5월5일. 교토 기온거리.

교토 기온거리. 청수사 가는길에 있다. 나중에 알게됐지만 교토에 도착한뒤 제일 먼저 봐도 될만큼 가까운곳이다.

점심을 먹기위해 찾아간식당. TeePee라는 일본인들이 등록한 맛집등의 정보가 나와있는 앱을 이용하여 찾아간곳.
인기메뉴판. 명물이라고 나온 메뉴판이다. 이거외에도 무지 많긴하던데.

식당실내모습. 자그마한 식당으로 다다미자리는 2테이블이다. 단체석. 의자테이블이 4테이블정도 된다.

맛있게먹었던 돈까스카레우동. 바삭바삭한 돈까스와 탱탱한 우동면에 카레를말아먹는..ㅋ

식당의모습. 다른일본인들도 이곳을 찾아오더군.

기온에서 사람들이 줄을 제일 많이 서있던 가게. 녹차관련 가게다. 아이스크림과 파르페전문.
녹차파르페를 먹으려고 줄을선 사람들이다. 교토는 녹차가 유명하다던데.

그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은 금방살수가 있어서 하나 사먹어봤다. 아주 진한 녹차맛이다. 첫맛이 쓰다고 느낄정도로.

뒷쪽골목길의 가게들. 일본 전통가옥의 모습을 하고있다.

이곳은 교토역. 버스정류장도 엄청 크더군. 지금까지 보던 일본전통건물들과 대조적인 현대식 역사.

교토타워다. 교토역바로앞에서 목격.

교토요도바시. 특별히 살건 없는건 역시 마찬가지.

낮에보았던곳을 밤에 다시 가보았다. 분위기있는 식당들. 가격도 꽤나 나갔던듯.

오사카로 돌아가기전에 간식겸으로먹은 자루소바.
오와리야를 가보지 못한게 한이군. ㅠㅠ

역시. 일본은 교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