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교토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청수사로 올라가는길은 사람이 제일 많았다. 물이 유명하여 청수사라는..ㅋ

청수사앞에 도착. 올라오는길은 은각사와 마찬가지로 기념품가게와 녹차가게들.

게이샤들을 목격할수 있었다. 나도 함께 찍고 싶었으나. 창피해서. ㅋㅋ
이분들말고 정말 이쁜 게이샤도 봤는데...

우리나라 목탑과 비슷한 건축양식인듯.

개인의 기원들을 적어놓았다.

멀리 교토시내가 보인다. 하늘색깔은 왜이래.

향을피우면서 기도를. 너무 피워대서 냄새가 아주.

100엔을내고 점(?)을 본다. 저 통안에 숫자가 적인 나무들이 들어있는데 흔들어서 뽑힌번호대로 운수가적인 종이를 준다.

난 길(吉)이 나왔다. 내앞에 뽑은 여자 두명은 모두 흉. ㅋㅋ

도리이.

본관의모습.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이물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물은 무료라고 써있다 하지만 물을 마시기위한 저 컵을 사용하는건 유료란다. -_- 결국 돈받고 물한모금마시라고 하는건데 줄서서 물마실이유가 없어서.. 패스.

역시 바글바글한 녹차아이스크림가게.

산넨자카거리.전통적인 모습의 상점들.

니넨자카거리.

인력거와 택시.

일본인들도 정말 많이 찾는곳. 청수사. 일본이다 라는 느낌이 드는곳.